과기정통부, 2025년 핵심과제 대국민 보고…AI·바이오·디지털 민생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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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4일 유상임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핵심과제 추진상황을 국민께 직접 보고하는 브리핑을 열었다. 이번 보고는 지난달 13일 열린 경제2분야 현안 해법회의의 후속 조치로,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였다.
과기정통부는 매월 세부 계획과 일정을 점검하고 국민에게 주요 실적과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보고 내용은 크게 ▲AI 산업 기반 확충 ▲핵심 전략기술 확보 ▲디지털 민생 지원 ▲R&D 시스템 혁신 등 네 분야로 나뉜다.
■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
-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실행계획 발표(지난달 22일)
- 국내외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통신·AI 기업 대상 공모(3월~5월)
- 7일 사업설명회 개최, 28일까지 참여의향서 접수 - AI기본법 제정 및 하위법령 정비
- 지난달 21일 공포된 AI기본법의 빠른 현장 안착 지원
- 산업계·법조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단 출범(지난달 16일) -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 지원
- 공공 분야 생성형 AI 도입으로 행정 효율화·사회현안 해결
- 공모 시작일을 전년 대비 3개월 앞당겨 1월 20일 개시 - 디지털 인재 양성 강화
- 과기정통부·고용노동부 업무협약(5일)으로 AI·SW 교육 확대
- ‘쉬었음 청년’ 대상 동기부여 교육 신설 예정 - 유상임 장관, 10~11일 프랑스 ‘AI 행동 정상회의’ 대표 참석
■ 핵심 전략기술 신속 확보
-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발표(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지난달 23일)
- 플래그십 프로젝트 5개 신규 착수 및 1조원 규모 민간펀드 조성 업무협약 체결(4일)
- 정부R&D 매칭 부담 완화(25~50%→20~40%), 현금 부담(10~15%→5~10%)
- 민관합동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준비 중(이달 중)
- ‘2026 국가R&D 투자방향’ 및 ‘글로벌R&D 2.0 전략’ 마련 예정
- 호라이즌유럽 참여 개시로 EU와 연구혁신 협력 강화
■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및 민생 지원
-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1월 15일)
- 이동통신 유통시장 현장 방문으로 단말기 부담 완화 의견 청취(21일)
-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 확대, 플랫폼사 CEO 간담회 개최
- 명절 기간 진료기관 정보 제공·스미싱 예방 메시지 4747만 건 발송
- ‘최적요금제 고지제도’ 도입 및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추진(전기통신사업법 개정·고시 개정)
- 케이블TV·홈쇼핑 연계 지역채널 커머스방송 제도화 협의 개시
- X-Ray 시스템 시범사업으로 스미싱 사전 차단
■ R&D 시스템 및 기술사업화 혁신
- 영호남 연구개발펀드(500억 원) 결성으로 지역 균형 발전 지원
- 올해 기초연구사업 예산 2조34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편성
- 젊은 연구자 지원 ‘씨앗연구’ 신설, 예산 4690억→5548억 원 확대
- ‘국가R&D 기술사업화 전략(가칭)’ 내달 발표 예정
-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 장려금 사업 공모 개시
유상임 장관은 “엄중한 국정 상황에서도 국민의 삶과 산업현장에 핵심과제의 성과가 체감되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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